용어

CW - 영연방을 뜻하는 영단어 ‘Commonwealth’의 약자입니다. 아군 본부의 방어력이 30 이상이면 대상 본부에 20의 피해를 주는 동시에 사용자가 카드 4장을 뽑을 수 있는 강력한 명령 카드입니다.

OTK - 원 턴 킬 (One Turn Kill): 단 한 턴에 상대 본부에 막대한 피해를 줘 바로 승리하는 플레이를 말합니다.

고정 - 고정된 유닛은 움직이거나 공격할 수 없으며, 소유자의 다음 턴이 시작될 때까지 고정됩니다. 유닛을 고정시키는 것은 '몬티'와 '급습'과 같은 명령 카드로 가능하며, '섹스턴'과 '알바코어 Mk I'과 같은 특정 유닛은 고정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너프 - 약화

드래프트(Draft) - 무작위로 주어지는 카드를 선택하여 드래프트 전용 덱을 구성한 후 전투를 벌이는 게임 모드 직접 구성한 드래프트 전용 덱을 사용해 상대의 드래프트 전용 덱과 전투를 벌인 후, 승리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습니다. 드래프트는 7번 승리하거나 3번 패배했을 때 종료됩니다.

램프 - 램프 덱은 상대보다 더 빠르게 크레딧 슬롯을 획득하여, 추후에 더 많은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전투 역량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전시 채권’이나 ‘워 머신’과 같이 추가 크레딧 슬롯을 제공하는 카드들은 비용 많이 드는 카드들을 더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12에서 멈추는 크레딧 슬롯의 최대치 제한을 초과하여 그 이상의 크레딧 슬롯 개수를 획득할 수있도록 해줍니다.

레지스탕스 - 레지스탕스 덱은 프랑스를 동맹국으로 두며, 특정 프랑스 카드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패에 '저항 운동' 카드를 생성해 패가 어수선해지도록 만들고, 상대로 하여금 턴 시작에 뽑는 카드를 버리도록 강제하는 컨트롤 덱입니다.

매복 - 매 턴 처음으로 공격 받았을 때 적보다 먼저 반격합니다. 먼저 피해를 받은 대상이 파괴되면, 매복 능력이 있는 유닛은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멀리건(Mulligan) - 대전의 시작 단계에서 각 플레이어가 자신의 패에 포함될 카드를 선택하는 단계.

메타 - 현재 카즈 랭크전에서 가장 인기있는 덱들을 말합니다.

명치 - 명치에 피해를 입힌다 하면, 상대의 본부를 공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대부분 유닛은 무시하고 본부에 최대치의 피해를 입히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영어 사용자는 ‘face’를 사용합니다.

미러전 - 똑같거나 매우 유사한 덱끼리 대전을 하는 경우

버프 - 강화

볼스터(Bolster) - 볼스터 덱은 ‘대열 강화’ (BOLSTER THE RANKS) 카드를 활용하여 운용 비용이 0인 매우 강력하고 위협적인 유닛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종종 ‘M4A1’이나 ‘판터 G형’처럼 적의 명령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유닛들이 활용되며, 쉽게 무력화될 수 없으므로 상대가 대처하기 더 어려워집니다.

사기 - 플레이어들이 터무니 없이 강력한 카드를 칭하는 말로, 종종 카즈 커뮤니티에서 열정적인 담론을 불러 일으킵니다. 영어 사용자들은 'broken'이라고 합니다.

순위표/래더(Ladder) - 랭크전 관련 순위표를 오른다는 것은 랭크전에 참여하는 것을 뜻하며, 승점을 쌓을수록 더 높은 순위를 향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시간 끌기 - 카드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시간. 그 이상으로 매 턴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최대의 시간을 다 사용하면서 시간을 끄는 것. 영어 사용자들은 유사 카드 게임에서 타이머 작동 시 심지가 타들어가는 것과 연관지어 ‘roping’이라고 합니다. 고의적으로 행해지는 반복적 시간 끌기는 카즈의 운영 정책에 따라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알파인 - 알파인은 유닛 능력의 일종으로, 주로 이탈리아 유닛이 지닌 능력입니다. 알파인 유닛은 전장에 배치된 다른 아군 알파인 유닛의 개수에 비례하여 강화 효과를 얻기 때문에, 알파인 덱 구성 시 가능한 많은 알파인 유닛을 포함시키는 것을 권장합니다. 알파인 덱은 속도가 느린 어그로 덱이지만, 배치되는 알파인 유닛이 빠르게 제거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를 압도하는 전력을 지니게 됩니다.

어그로 - '공격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aggressive'의 줄임말로, 어그로 덱은 빠르고 휘몰아치는 플레이에 초점을 맞추며, 상대보다 먼저 전투의 우위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그로 덱은 대부분 저비용의 유닛들로 상대를 압도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 초반의 이점을 활용해 전장 장악을 확보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영국 항공덱 - 영국 항공덱은 어그로 덱의 일종으로 전투 초기부터 상대방을 강하게 압박할 수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종류의 덱을 상대로 중후반의 전투에서도 효과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덱입니다. 주요 카드는 ‘소드피시’와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허리케인 Mk IIa’와 같은 저비용의 공중 유닛입니다.

일반 카드 - 가장 기본적인 카드 유형 각 일반 카드는, 해당 카드와 사본 3장을 합하여 최대 4장까지 덱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자해 - 아군 유닛 및/또는 본부에 피해를 입히는 카드로, 일반적으로 효과나 능력치가 비용 대비 고효율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부 카드의 경우, 아군 카드의 사용이 피해로 이어질 때 추가 이점이 적용되며, 자해 덱의 경우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정예 카드 - 가장 희귀한 카드 유형 각 정예 카드는 1장만 덱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제거기 - 상대 유닛을 파괴하거나 무력화시키는 카드 및 효과

죽은 카드 - 패에 있지만 쓸모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카드를 말합니다.

컨트롤 덱 - 컨트롤 덱은 상대의 승리를 방해하기 위해 컨트롤 카드를 사용해 이점을 얻으려고 시도하며, 승리하기 위해 보드 컨트롤(board control), 즉 전장을 장악하는 것에 그 초점을 둡니다.

컨트롤 카드 - 상대방이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카드를 버리도록 강제하는 등, 사용자가 게임에서 카드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카드.

크레딧 커브 - 덱을 구성하는 카드들 비용의 전반적인 분포를 말합니다. 낮은 크레딧 커브라 하면 덱이 대부분 저비용의 카드로 구성되었음을 의미하고, 높은 크레딧 커브일 경우 더 높은 비용의 카드가 포함되었음을 뜻합니다.

탈진 피해 - 덱의 카드가 소진되어 더 이상 카드를 뽑을 수 없을 때 탈진 피해를 입게됩니다. 플레이어가 카드를 뽑아야 하는데 덱이 소진되어 카드가 없을 때 본부는 피해를 입게됩니다. - 카드를 뽑는데 처음 실패할 때 1의 피해, 이후 카드 뽑기의 두 번째 실패 시 2의 피해, 이런 식으로 탈진 피해가 점차 증가합니다.

특수 카드 - 각 특수 카드는, 해당 카드와 사본 1장을 합하여 최대 2장까지 덱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한정 카드 - 각 한정 카드는, 해당 카드와 사본 2장을 합하여 최대 3장까지 덱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